신생아 1000명 중 3~5명이 난철질환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! 이를 방치 할 경우 언어장애, 지적장애를
초래할 수 있습니다.
신생아의 청각발달은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 외에 언어학습능력·인지능력발달과 균형감각 등 신체 영역에도
영향을 미칩니다. 난청은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. 난청을 조기 발견해 재활치료를 받으면 정상에 가깝게 언어
발달이 이루어져 언어, 학습, 지능장애, 사회부적응 등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.
신생아의 청각선별검사는 생후 1개월 이내에 받아야 하며 재검판정시 3개월 이내에 난청확진검사를 받아야
합니다. 신생아의 경우 출생 1개월 이내에 시행하는 신생아청각선별검사를 통과하면 정상청력으로 봅니다.
하지만 통과하지 못할 경우 정밀검사를 받아야합니다.
이 경우 청성유발뇌간반응검사(ABR)을 시행합니다. 아기가 잠든 약 10분동안 검사기기의 센서를 이마와
귀에 붙여서 청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.
이룸이비인후과 난청클리닉